들어가는 말
“
왜 그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통해 당신은 무엇이 되길 꿈꾸는가?
”
이 책은 이 질문과 함께 시작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며, 저자의 답변을 들으며 읽었다. 나는 왜 일을 하는가, 그리고 나는 무엇이 되길 꿈꾸는가?
책의 구성
이 책은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20대 초반 처음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아흔의 노경영자가 되기까지 과정을 담은 책이다.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에서 일하는 동기, 마음가짐, 목표, 노력, 목표에 도달하는 법, 일을 계획하는 법의 내용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20대 신입사원 부터 경영자가 되기까지의 삶을 엿볼수 있다. 시간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들과 사건들로 부터 얻는 교훈이 매우 술술 읽혔다.
하이라이트
저자는 이 책에 정말 진심이다. 그 진심이 글에서 느껴질 정도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청년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해라, 그것이 일을 하며 행복을 느끼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저자도 지금 이 시대의 여러 직장인들과 같았다. 처음 입사한 회사는 자신의 전공인 ‘유기화학’도 아니었다. 비슷하지만 다른 ‘무기화학’을 하며 신입사원에게 선배 하나 없이 일을 맡기고 관심도 주지 않았다.
결국 저자도 우리 주변에 매우 많은 직장인들 처럼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이렇게만 지낼수 없다고 생각한 저자는 자신의 일에 집중을 해보자고 한다.
그런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일에 집중을 하니 너무나 재미있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성과도 잘 나오기 시작했다. 성과가 잘 나오니 더 일을 좋아하게 됐다. 일을 더 좋아하게 되니, 성과가 더 잘 나왔다. 그야말로 선순환의 시작이었다.
이 작은 변화에서 시작한 20대 청년은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의 경영자들도 존경하는 아흔의 노경영자가 되어 이 책을 집필했다.
70년간의 멋진 영웅의 철학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사랑하는 일을 찾으려 하기 전에, 지금 당신의 일을 사랑하라.
일에 집중 하는것은 무엇보다도 당신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줄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는 메시지이다.
제안
저자는 일을 사랑하고 몰두하라고 한다. 그러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그리고 물론 이건 저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다. 그렇다 이 저자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을까. 나는 그럴수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그것은 쉬운게 아닌건 분명한것 같다.
저자가 처음 몰두했을 때, 파인세라믹 연구에서 성과를 거두고 일을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때 연구가 잘 진행되지 않고 누구도 자신의 연구에 관심을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성공을 하는 사람도 실패를 해본 사람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분명히 성공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이야기 한다. 하지만 성공을 거두기는 쉽지 않다.
필자는 자신의 일을 반드시 사랑하라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보는 것을 제안한다. 이 일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이 일이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는지, 이 일로 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이 생각을 하고 자신의 방향성을 정한다면, 자신의 일을 조금 더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되지 않을까.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일을하기 위한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해서여서는, 일은 반드시 고통스러울 것이다. 책에 나오는 대로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조금더 나아가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내 꿈을 이루기 위해라고 생각한다면 그 과중에 돈을 버는게 있고, 그래서 일을 하는거다.
결론
이 책은 아흔의 노경영자가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퇴사를 염원하던 신입사원이 아흔의 노경영자가 되어가면서 자신의 일에 대한 철학을 쓴 책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그것이 행복한 삶을 사는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일에 대한 회의에 젖어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이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지친 청춘들에게 이 책을 선물 해주고 싶다.
이 책과 함께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자부심을 가지며, 즐거운 일터에 가까워 졌으면 좋겠다.
인상깊은 문구
- 인간은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기 위해 일한다.
- 1000년 된 나무를 사용할 거라면 이후로도 1000년의 세월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가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 ‘대체 무엇을 위해 일하는 걸까?’. 그럴 때는 한 가지 사실을 떠올려보라. 일하는 것은 우리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마음을 갈고닦으며,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소네 넣기 위한 행위라는 것을.
-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일해야 한다.
- 일을 통해 인간은 성장한다.
- 뉴브리튼섬 부족들에게 일이란 생존을 위한 양식을 얻는 수단인 동시에, 마음을 연마하고 인격을 드높이는 과정이다.
- 낙원에서 살 때는 일할 필요가 없었지만, 추방되고 난 후에는 먹을거리를 얻기 위해 힘겹게 일해야 했다.
- 일회용품을 만드는 장인은 자신의 기술을 연마해 훌륭한 일회용품을 만드는 일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긍심과 만족을 느꼈다.
- 그런데 자꾸 회사에 대하 불만을 듣게 되니, 젊고 철없던 나 역시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 이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인생이 잘 풀린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회사를 그만둔 탓에 오히려 비참한 인생을 보내게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망해가는 회사에 남아 오히려 필사적으로 노력한 끝에 훌륭한 성과를 올려 성공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회사에 남아 노력 했는데도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 ‘회사를 그만두기 위해서는 확실한 대의명분이 있어야 한다. 그저 막연히 불만을 품고 회사를 그만둔다면, 아무리 좋은 회사에 간들 또 똑같지 않겠는가. 그래서는 인생이 잘 풀릴 리 없다.’
- 그런데 일에 완벽히 몰두하자 신기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20대 초반의 풋내기가 하는 연구에서 잇달아 좋은 실험 결과가 나온 것이었다.
- 그와 동시에 나를 괴롭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내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하는 고민과 갈등이 차츰차츰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심지어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어쩔 줄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 보니 일이 힘들지 않았고, 내가 하는 일에 더 진지한 자세로 임하게 되었다.
- 그런데도 일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결과는 보이지 않았지만 일하는 동안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다. 이렇게 일에 몰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인지 싶었다.
- 하지만 필사적으로 일에 몰두하며 고민에 싸여 있던 내 모습을 보고 신이 가엾게 여겨 지혜를 내려주었다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
- 오랜 시간 아무런 목표도 없이 일도 하지 않고 나태하게 생활하다 보면 인격적으로 성장하지도 못할뿐더러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마저 썩혀버리고 만다.
- 그러면 가족과 친구를 비롯한 모든 인간관계에도 나쁜 영향이 미칠것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참된 의미와 보람도 찾기 어려워진다. 일하는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안락함의 소중함도 아는 법이다. 매일 열심히 일하고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기에, 인생의 시간이 더욱 즐겁고 귀중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 그런데 상장을 하고 나자 “이만큼 자산을 이루었으니 이젠 함숨 돌려 취미 생활이나 여가를 누리며 즐겁게 사시는 건 어떠세요?”라고 물으며 편한 인생을 권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 직원들에게도 내 뜻을 같이해달라고 설득하던 그때의 선언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 한여름 에어컨 앞에만 있는 사람은 상쾌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 흘려 일한 사람은 잠시 몸을 기대 쉴 수 있는 나무 그늘에도 시원함을 느낀다. 그렇게 나는 앞으로도 계속 내게 닥쳐오는 고생을 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실제로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수행으로 정한 여섯 가지 수행을 ‘육바라밀’이라고 하는데, 그 중 하나인 ‘정진’이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을 뜻한다.
- 교만과 자만이 마음속에서 고개를 쳐들 때마다 그 즉시 반성하고 스스로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 이렇게 반성을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내일부터는 다시 겸허한 자세로 살아가자고 굳게 다짐한다.
- 오늘 자신이 한 일을 겸허히 반성하고 내일부터는 새롭게 거듭날 것을 마음속으로 맹세하라.
- 열심히 일하면 하루하루 남모를 기쁨과 즐거움이 인생에 다가온다. 마치 긴 밤이 지나고 새벽이 밝아오는 것처럼, 기쁨과 행복이 고생 저편에서 얼굴을 들며 인생을 비춘다. 이것이 일을 통해 얻는 인생의 참모습이다.
- 그랬던 청년이 어떻게 60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 분야에서 일하며 살아올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내가 스스로 내 일을 좋아하려규 애썼기 때문이다.
- ‘지금 내가 맡은 일에 열중해보자. 방법은 그것뿐이다!’
- 지금 돌이켜보면 그러한 나의 다짐은 ‘일이 좋아지도록 최선을 다해보자’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 당시 나의 일은 그런 착실한 작업의 반복이었다.
- 파인세라믹 연구에 목숨을 바쳐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다.
- ‘파인세라믹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사람은 대학에도 없을 것이다. 어쩌면 전 세계에서 나 하나뿐일지도 모른다. 내가 하는 이 일은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다.’
- 나는 이 경험을 통해 ‘천직’은 우연히 만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 그러고 보면 사랑은 사람을 위대하게 만드는 묘약과도 같다.
- 20대 후반, 나는 마치 사랑하는 연인을 대하듯 일을 대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는 길은 아무리 멀어도 가깝게 느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제야 나는 비로소 그 말에 절실히 공감했다.
- 일도 마찬가지다. 일과 사랑에 빠져, 일하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해야 한다. 아무 이유 없이 내가 하는 일이 너무 좋아야한다.
- 그 일이 좋고, 그 일을 함으로써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 일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이런 마음가짐이 그 일의 성공과 인생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러나 그 일을 사랑한다면 그 일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그 일과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불끈 솟는다.
-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일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지시받아서 어쩔 수 없이 일하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한, 일하는 고통에서 영영 벗어날 수 없다.
- 나는 일터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는, 우선 주어진 일을 좋아하려는 마음부터 갖길 바랍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건, 어쩌면 손에 잡히지 않는 파랑새를 쫓아다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나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일을 하면서 사소한 일에도 기쁨을 느끼고, 감동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만든 제품에 그만큼의 애정을 쏟지 않으면 결코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없다. 내 일에 애정을 쏟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남의 일을 대신해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그러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 무엇보다 더 좋아해보라.
- ‘자신이 만든 제품을 품에 끌어안고 잘’ 정도의 애정으로 맡은 일을 대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주제나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일의 참맛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 세상의 모든 위대한 업적은 사소한 데에서 시작하고, 그 사소한것에 애정을 갖는 사람만이 위대해지는 법이다.
- 그렇다면 그 일에 애정을 갖고 그 일과 연관된 상황등을 꼼꼼히 들여다보라. 그런 다음 그 일을 꼭 해내고야 말겠다고 간절히 기도하라.
- 높은 목표는 인관과 조직을 발전시키는 최고의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 평범한 노력으로는 기업도 사람도 크게 발전할 수 없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이야 말로 인생과 일에서 성공하기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다.
- 꼭 이루겠다고 간절히 마음 먹어라.
-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실현하지 못 한다. 이것은 단지 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철칙이다.
-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되고 싶다’라고 간절히 바라면 그 생각이 그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 행동이 다시 생각을 간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반대로 꾸준한 노력이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 왜 그들은 단 몇 걸음 만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할까?
-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 심지어 손이 시커메지고 얼굴은 땀범벅이 도리지언정 날마다 지시받은 일을 조금도 싫은 기색 없이 해냈다. 그날 지시받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그날 끝내고 퇴근해 나를 무척 흐뭇하게 했다.
- 민첩하고 영리한 머리보다는 보잘것 없어 보이는 일도 끈기 있고 성실하게 해나가는 ‘지속의 힘’이야말로 일을 성공으로 이끌고 인생을 가치있게 만드는 진정한 능력이니까 말이다.
- 신념을 가지고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일에 매진하는 사람은 분명 훌륭한 기술과 높은 인격을 가질 수 있다.
- 아무것도 보지 말자. 오늘 달성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오늘 해내자.
- 일의 성과와 진척 상황을 하루 단위로 구분해 확실히 지키자.
- 하루 동안 적어도 한 걸음만큼은 꼭 앞으로 나아가자.
- 전문가에 비해 지식도 경험도 없는 문외한이 유독 빛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유로운 발상’ 때문이었다.
- 문외한은 기존의 개념이나 관습, 관례에 얽매이지 않는다. 초보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자유롭게 생각한다.
- 그때 나는 알았다. 창조라는 것은 문외한이 하는 일이지 전문가가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초심자이지, 그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많은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아닙니다. 모험심이야말로 창조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지금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많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말길 바란다. 오히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과 충만한 의욕을 갖추고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후다.
-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그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과 미래에 매우 낙관적이다.
- 그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아니,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가 필요하다.
- 그때 비관론자들은 금세 예측하고 미처 실행해보기도 전에 그 일의 성공 여부를 가늠해 단정지어 버린다.
- 그러다 보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묵살되고 만다. 아니, 아이디어를 낼 여지마저 없어진다.
-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이것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가는 최고의 방법이자, 교세라가 지금껏 이어온 신제품 개발 시스템이다.
- 그 마음의 등불과 나침반이 되는 것이 바로 강렬한 염원이다.
- 내가 한 것 이라고는 ‘하루하루의 더딘 걸음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와 성공을 낳는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를 믿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 전부였다.
- 인생과 일 = 능력 x 열의 x 사고방식
-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려면 지금부터 무엇이 필요한가?’
- 나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세 가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앞으로 잘될 거라고 믿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긍정적이므로 ‘양의 사고방식’을, 반대로 세상을 탓하고 남을 질투하며 열심히 살기보다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은 ‘음의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행복을 만나고 싶다면 다른 무엇보다 사고방식을 바르게 하는 게 우선이다.
- 오늘도 습관처럼 출근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통해 당신은 무엇이 되길 꿈꾸는가? 당신이 꿈꾸는 일과 삶의 미래는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 미래를 짊어져야 하는 땅의 모든 일하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끝으로 이 책을 마칠까 한다.
-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고 다짐하라.
- 모두와 함께 일하고 기쁨을 나누어라.
-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베풀어라.
- 남을 배려하고 자상하게 행동하라.
- 성실하고, 정직하며, 겸허하게 노력하라.
-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욕심을 버려라.
-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라.
-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